무의식, 체험 – C.G Jung의 글
“나의 생애는 무의식이 그 자신을 실현한 역사이다. 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사건이 되고 밖의 현상으로 나타나며, 인격 또한 그 무의식적 여러 조건에 근거하여 발전하며 스스로를 전체로서 체험하게 된다. “
“나의 생애는 무의식이 그 자신을 실현한 역사이다. 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사건이 되고 밖의 현상으로 나타나며, 인격 또한 그 무의식적 여러 조건에 근거하여 발전하며 스스로를 전체로서 체험하게 된다. “
“우리 존재의 전체성의 완전한 실현으로서 인격은 다다를 수 없는 이상이다. 그러나 도달할 수 없음은 이상을 가지면 안 된다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. 이상들은 이정표에 지나지 않고 결코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.” —C.G.Jung. <인간과 문화>. p17
우리 인생길의 한중간에서나는 어두운 숲속에 있었으니올바른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. 아, 얼마나 거칠고 황량하고 험한숲이었는지 말하기 힘든 일이니,생각만 해도 두려움이 되살아난다! 죽음 못지않게 쓰라린 일이지만,거기에서 찾은 선을 이야기하기 위해내가 거기서 본 다른 것들을 말하련다. 올바른 길을 잃어버렸을 때 나는무척이나 잠에 취해 있어서, 어떻게거기 들어갔는지 자세히 말할 수 없다. 출처: 단테 알리기에리, 신곡:지옥,연옥,천국 , 김운찬 옮김, 열린책들, 2021.